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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 골퍼 최고의 영예, R&A 한국 유일의 회원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널 회장
아마추어 골퍼에게 최고의 영광은 R&A 회원이 되는 것이다. R&A는 Royal & Ancient Golf Club of St.Andrews의 약자다. 흔히 영국 왕립골프협회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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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OC, 도박꾼 몰리는 스키,아이스하키에 '시선 고정'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미국의 토니 벤슈프가 11일(한국시간) 캐나다 휘슬러 루지 경기장에서 마지막 훈련을 하고 있다. 루지 트랙 바닥에 오륜 마크가 선명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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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OC, 도박꾼 몰리는 스키,아이스하키에 '시선 고정'
미국의 토니 벤슈프가 11일(한국시간) 캐나다 휘슬러 루지 경기장에서 마지막 훈련을 하고 있다. 루지 트랙 바닥에 오륜 마크가 선명하다. [휘슬러 AP = 연합뉴스] 관련기사 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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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효율 중시하는 기업 마인드로 체육계 개혁 지속하겠다”
그의 말에는 ‘효율’과 ‘기업 마인드’가 일관되게 흐르고 있었다. 지난해 2월 대한체육회장이 된 박용성 회장(두산중공업 회장·중앙대 이사장·70·사진)은 지난 1년 내내 대한민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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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균 연령 55세 아이스하키팀 ‘중동 67 라이온스’ 멤버들이 사는 법
10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 모인 ‘중동 67 라이온스’ 아이스하키팀 선수들이 경기에 앞서 포즈를 취했다. 앞머리가 훤한 권수천 회장(뒷줄 맨 왼쪽)과 머리가 백발인 주장 최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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웟슨도 우즈도, 스탠퍼드에서 명예를 배웠다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지난 20일 끝난 브리티시 오픈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던 노장 톰 웟슨(60).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명문 스탠퍼드대에서 심리학을 전공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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웟슨도 우즈도, 스탠퍼드에서 명예를 배웠다
톰 웟슨(왼쪽)과 타이거 우즈가 1996년 6월 오클랜드 힐스에서 열린 US 오픈에서 함께 연습 라운드를 하고 있다. 당시 나이 47세의 웟슨과 21세의 우즈는 스탠퍼드 대학 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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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거리 는다는데 … 도움닫기 티샷 해볼까
1996년 개봉한 미국 영화 ‘해피 길모어’는 아이스하키 선수를 꿈꾸는 주인공이 우연히 골프에 입문한 뒤 승승장구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. 현실에서도 길모어처럼 스윙하면 공이 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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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남기고 올림픽 30年·태권도 40年] 102. 연고전과 소게이전
게이오대 개교 1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필자, 연세체육회 박갑철 회장과 조광민 전무(왼쪽에서 둘째부터).세계 명문 사학들이 전통과 명예를 걸고 스포츠 대결을 펼치는 정기전이 여럿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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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의경기] 11월 17일
◆ 여자농구 ▶신세계-우리은행(부천체·SBS스포츠·오후 7시) ◆ 축구 전국대학선수권 결승(수원W·KBS N·오후 2시) ◆ 아이스하키 코리아리그(목동링크·오후 1시30분) ◆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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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원대·한림대, 첫 스포츠교류전 열린다
‘서울에는 연고전, 춘천에는 강한전’ 강원대와 한림대의 첫 번째 스포츠교류전이 12, 13일 춘천종합운동장과 호반체육관에서 열린다. 스포츠 교류를 통해 두 대학간 협력 및 시민 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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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의 경기] 9월 4일
◆ 프로야구 ▶두산-한화(잠실·SBS스포츠) ▶SK-우리(문학·Xports) ▶삼성-KIA(대구·KBS N) ▶롯데-LG(사직·MBC ESPN·이상 오후 6시30분) ◆ 프로배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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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의 경기] 9월 3일
◆ 프로야구 ▶두산(정재훈)-한화(유원상)(잠실·SBS스포츠) ▶SK(김광현)-히어로즈(이현승)(문학·Xports) ▶삼성(에니스)-KIA(디아즈)(대구·KBS N) ▶롯데(송승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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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광수씨, 아태골프협회장 대 잇다
허광수(61·사진) 삼양인터내셔널 회장이 아시아-태평양골프협회 회장이 됐다. 1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아시아-태평양 골프협회 총회에서다. 임기는 2년. 허 회장은 골프 명가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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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재현시시각각] 폭력 없애야 체육이 산다
‘러닝 하이(Running High)’라고 불리는 상태를 나도 경험한 적이 있다. 헬스클럽에서 땀 뻘뻘 흘리며 한 30분가량 달리는데 갑자기 형언하기 힘든 쾌감이 찾아왔다. 전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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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남기고] 군자리에서 오거스타까지 42.허정구 회장
허정구 회장은 1959년 한국아마추어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했다. 74세 때인 89년에는 남서울CC에서 72타를 쳐 에이지 슈팅을 기록했으니 그의 골프 실력에 대해서는 더 이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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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카페] 대학배구 최강전 한양대·인하대 쟁패 外
*** 대학배구 최강전 한양대.인하대 쟁패 한양대와 인하대가 14일 오후 2시 경기도 안산 감골 시민홀에서 대학배구 왕중왕 타이틀을 놓고 일전을 벌이게 됐다. 올 시즌 대학배구 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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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년 새 100여 팀 선수들 "집으로"
한전 배구팀 선수는 전원이 30대다. 오랫동안 선수가 충원되지 않았다. 36세의 최고령 선수 심연섭(위)이 레프트 주공격수를 맡아야 한다. [중앙포토] 지난달 28일 국회 문광위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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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왼손 골퍼' 위어 송곳 아이언샷 진가
2003년 마스터즈 챔피언인 마이크 위어가 티샷을 하고 있다. [천안=연합뉴스] 왼손잡이 소년은 고민에 빠져 있었다. 왼손으로 골프를 하다 보니 불편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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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태일의 인사이드피치] 204. 올림픽 종목서 빠진 '야구 위기'
지금의 국제야구연맹(IBA)이 출범하기 전, 국제아마추어야구연맹(AINBA)이 세계야구를 관장했다. 그 AINBA의 수뇌들이 1979년 가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 모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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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겨울스포츠 모든것 보러 와요"
중앙일보와 강원도가 국내 처음으로 기획한 제1회 국제 겨울스포츠 박람회(SIWINTER 2004)가 22일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(SETEC)에서 개막한다. 겨울스포츠에 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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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수 클럽팀 리틀 위니아, 1등만큼 '값진 2등'
"공부요? 당연히 열심히 하지요." 19일 태릉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제85회 전국겨울체육대회 아이스하키 초등부 결승전. 서울 광운초등학교에 10-3으로 져 은메달에 그쳤지만 경기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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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골프와 사람들]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널 회장
"삼형제가 조그마한 뜻을 모았습니다. 선친께서 강조하셨던 것처럼 세계적인 선수를 키우는 데 자그마한 도움이라도 됐으면 합니다." 지난 13일 경기도 남서울골프장에서 막을 내린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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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경주 "페블비치 기다렸다"
AT&T 페블비치 내셔널프로암대회 개막에 앞서 6일 열린 저명인사 초청 골프행사에서 프로복서 오스카 델 라 호야(右)가 아나운서 밥 머피(左)의 소개를 받고는 주먹을 쥐어 보이며